신규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으면, 처음에는 업무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업무 파악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전임자의 도움 받기
전임자는 기본적인 업무 개요와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세한 업무 하나하나를 모두 알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2. 온나라 문서 등록 대장 활용
온나라 시스템은 문서의 저장 창고이자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임자가 처리했던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온나라 문서 등록 대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전자 결제 문서를 통해 업무 흐름과 계획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이지웰 시스템을 통한 지출 내역 확인
이지웰 시스템을 이용하면 업무 관련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돈이 지출되었는지, 어느 업체에 지출되었는지를 살펴보면 업무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4. 문서철 참고
문서철은 사업계획부터 결과보고까지 모든 관련 문서를 하나로 묶어둔 자료입니다. 문서철을 참고하면 업무 진행 순서와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5. 전임자의 파일 참고
전임자가 사용했던 파일에는 관련 현황, 연락처, 서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파일을 참고하면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6. 관련 법과 지침 파악
업무와 관련된 법과 지침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법제처 사이트를 이용하여 관련 법을 검색하고, 관련 부처의 지침을 참고하여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신규 공무원을 위한 업무 파악 방법 6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방법들을 잘 활용하여 빠르게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