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여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의 새로운 이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콘텐츠 업계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OTT 업계와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등과 함께 접속 경로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누누티비는 여전히 등장하고 있으며, 누누티비 시즌2가 폐쇄된지 3개월만에 시즌3으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는 ‘티비몬’이라는 이름으로 최신 영화가 업로드된 채 운영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합법적인 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로는 ‘누누티비 새링크’, ‘누누비티’, ‘누누티비 대체’, ‘누누티비 다시보기’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누누티비는 무료 OTT 플랫폼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강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누티비는 정식 OTT 허가 업체가 아니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의 정식 OTT 업체의 컨텐츠를 동의 없이 제공하는 불법 업체입니다.누누티비를 시청한다고 해서 쉽게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어렵지만, 누누티비의 불법성과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자와의 차이를 인지하여 합법적인 방법으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누누티비는 여러 차례의 접속 차단 조치를 받았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합법적인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정식 OTT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자들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콘텐츠 업계에 피해를 주며 법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