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이 한번 쯤 고민해 보는 것이 맥북인데요. 다들 이런 고민을 할까요? 과연 맥북을 내가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 중 어떤 게 더 나을지 고민하는 분들께 맥북의 장점을 뽑아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람들이 맥북을 쓰는 이유 5가지 (장점)

1. 세련된 디자인
맥북 에어 디자인과 갤럭시북 디자인을 비교해보면, 먼저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는 차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사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맥북은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끊임없이 맥북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디자인에 중요한 가치를 두시는 분들께서는 매력적일 것입니다.
2.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
가성비 측면에서는 맥북은 가심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과 만족도를 더해주는 제품으로, 가성비에 중요한 가치를 두시는 분들께는 맞는 선택일 것입니다. 맥북은 주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고급스러움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편리한 트랙패드

또한, 맥북의 트랙패드는 매우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손동작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화면 확대/축소, 회전, 페이지 이동 등의 기능을 간단한 제스처로 제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4. 선명한 디스플레이
맥북의 디스플레이는 색을 매우 정확하게 표현해주어 영상 및 색감에 민감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로 영상 작업 등을 수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맥북으로 봐도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5. 애플제품의 연동성
마지막으로, 맥북의 연동성은 뛰어납니다. 맥북과 아이폰 간의 연동은 매우 원활하며, 맥북에서 핸드폰의 문자 확인 및 전송, 영상통화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동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아이폰을 옆에 두기만 해도 됩니다.
이런 분들은 맥북쓰지마세요! (단점)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맥북을 더 선호하지만, 맥북을 선택하지 말아야 할 상황도 있습니다. 다음의 사항에 해당되는 분들입니다.
-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을 하는 분들
- 은행거래나 정부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
-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분들 (윈도우만 가능)
- 화려한 단축키를 이용하여 한글문서(HWP)를 작성하는 분들
- 윈도우 전용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
한글이 맥에서 이용이 쉬우졌다고 해도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게, 바로 단축키입니다. 이것은 적응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주변에 한글 보고서에 능숙한 분이, 이 단축키 문제로 맥북을 당근에 올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맥북은 제법 상당한 고가의 제품입니다. 유튜브나 각종 후기에서 충분히 리뷰를 보시고 구매를 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