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아호의 중요성 (나의 호 짓기)
오늘의 주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호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 두 가지의 선물을 받습니다. 하
나는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연월일시(사주팔자)로, 인생의 DNA를 자연으로부터 선물받고, 그 사주팔자를 토대로 부모님으로부터 이름을 선물받습니다. 그 이름은 평생 불려집니다.
태어난 사주팔자는 음양오행이라는 하늘의 10간과 땅의 12지지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조화롭게 음양오행, 천간, 지지가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곡된 음양오행, 천간, 지지를 이름으로 보완하여 조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이름이 중요합니다.
태어난 사주팔자와 정명학적으로 맞지 않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명을 합니다. 개명은 이름을 고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고치는 것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아호란 별도로 정해진 이름입니다.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돌아가신 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시호
돌아가신 분에게 주어지는 호로, 황제나 국왕, 삼정승 육판서, 어질고 올바른 선비에게 주어집니다.
아호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호로, 특히 중년 이상이거나 이미 개명한 분들, 이름을 바꾸기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아호는 나를 비밀리에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호는 속을 맑게 하고 겉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주팔자의 음양오행 부조화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호는 겉과 속을 맑고 바르게 지켜주는 호위무사의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훌륭한 철학원 원장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분들께 여러분들이 태어난 사주팔자를 제시하고 아호를 받아서 항상 지니고 다니세요.
아호는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복이 될 것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여러분들의 인생에 더 큰 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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