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정부지원 사업 정보

올해도 예상대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태풍이나 장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마철 정부지원 사업 정보
장마철 정부지원 사업 정보
정부 지원 정책 내용
침수 대비용 양수기 대여 주민센터에서 양수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보일러 지원 정책 친환경 보일러를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풍수의 보험 무료 가입 풍수에 대비한 보험 가입 시 국가나 지자체에서 일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서울형 주택 바우처로 반지하 거주 지원 반지하 거주 가구에게 월세 지원을 제공합니다.
안전신문고 막힌 빗물받이 신고를 받고 빠른 처리를 진행합니다.
침수 피해가구 집 수리 지원 사업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집 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친환경 보일러 지원 정책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친환경 보일러를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저소득층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풍수의 보험 무료 가입

풍수의 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국민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보험 제도입니다. 가입 시설물로는 주택이나 온실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총 보험료의 70%에서 100%를 지원합니다. 매달 납입하는 공간이 있으며, 가입 시 1회 비용만 납부하면 1년 동안 보장이 됩니다. 약 16,000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네서울형 주택 바우처로 반지하 거주 가구 지원 정책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 상황 개선을 위해 월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 전체 반지하 가구 중 침수 우려가 있는 가구나 중증 장애인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이후에 지상층으로 이주한 가구에는 월 20만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급 평균소득이 100% 이하인 가구가 해당 대상입니다.

안전신문고 활용

작년 8월의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강남역이 침수된 원인 중 하나가 막힌 빗물받이였습니다. 정부는 막힌 빗물받이 신고를 받고 있으며, 6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고 기간이 진행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안전신문고나 인터넷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된 사항은 관할 지자체로 자동 이송되어 신속히 처리됩니다.

침수 피해가구 집 수리 지원 사업

작년 8월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입수한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실질적인 집 수리 관련 비용은 가구당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되었습니다. 만약 올해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면, 정부에서 이와 유사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미리 알고 대비하시어 피해를 최소화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한 정보는 복지로나 가까운 주민센터로 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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