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성경책 (라스텔라 w성경)

조혜련 님이 소개한 지갑형 성경책이 정말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성경책이 품절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는 증거겠죠. 기독교 시장이 블루오션이라는데, 조혜련 집사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특히 디자인이 예쁘고 두께가 얇아서 휴대하기 편리한 점이 인기 비결 중 하나일 거예요. 코랄핑크와 머드그레이 색상이 특히 예뻐 보인다는 점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라스텔라북스의 성경책은 1982년에 성경제작사로 시작해서 2015년에 라스텔라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제품 상세페이지에 재입고 알림 SMS 신청을 할 수 있으니, 회원가입 후 신청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성경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하나님을 모르는 지인들에게 딱딱한 성경책 대신 이런 예쁜 성경책을 선물하면, 성경을 읽는 문턱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복음의 통로가 되어, 성경책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라스텔라북스의 성경책 재입고가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연말연시에 성경책을 선물하는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랍니다. 성경책을 선물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멋진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라스텔라 성경책 홈페이지

[조혜련 성경 인터뷰]

안녕하세요, 조혜련입니다. 요즘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없이는 불안해하지만, 저는 성경 없이는 불안해요. 성경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제 삶은 세 가지로 매우 바쁩니다. 첫째는 성경을 깊이 공부하고, 두 번째는 축구 선수로서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세 번째는 뮤지컬 배우가 되는 꿈을 위해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로 개종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성미 집사님이라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처음엔 듣지 않았어요. 특히나 우리 가족들은 다른 종교를 믿고 있었기에 거리가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남편을 통해 교회를 가게 되었고, 성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진리를 찾는 마음으로 꾸준히 읽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놀라운 변화를 겪으셨습니다. 미국에 가셨다가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한국에 돌아와 성경을 읽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까지 5년 5개월 동안 60번을 성경을 완독하셨습니다.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분이 성경을 그렇게 읽으신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도 성경을 많이 읽으며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힘을 얻습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40명의 기자가 쓴 책이지만, 마치 한 사람이 쓴 것처럼 연결이 잘 됩니다. 세상에 이런 책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신 책이기에 가능하죠.

또한, 저와 남편은 인도네시아의 두 아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마리사와 대안이라는 아이들인데요, 그 아이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돕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