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가족들과 캐리비안비에 갈거에요. 거의 많은 부분들이 거기에 구비되었다고 하지만, 그대로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필요로해서 구매하게 되면 모두다 돈이니깐요. 그리고 지금부터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챙겨볼까요?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수건과 모자
먼저 집에 갈 때 홀딱 젖어서 갈 수 없으니까 기본적으로 수건 그리고 모자는 꼭 챙겨야해요. 특히 선베드에 사용할 경우는 큰 수건이 필요로 하고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은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2-3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합니다. 수건은 대여가 가능하지만 일정한 금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자는 필수입니다. 저는 햇볕 가리는 용으로도 꼭 필요한 선캡을 챙길거에요. 모자는 수영모 대신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머리보다 큰것을 사용할 경우, 분실될 수 있습니다.
비닐봉지
다음은 비닐봉지 옷이 젖었을 때나 물건을 보관해야할 상황을 대위해서 혹시 몰라서 챙겨봤어요. 탈의실에 있지만 여분으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아쿠아 슈즈
아쿠아슈즈는 바닥이 뜨겁거나 까슬까슬한 곳에서 발바닥이 아프기 때문에 준비하면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에 있는 물품
- 샴푸와 린스가 합쳐진 제품
- 바디워시
- 비닐봉지
- 드라이기
반입가능과 불가제품
음식물, 돗자리, 스노클 장비, 오리발, 대형 물놀이 기구는 제한된 물품으로 반입이 불가능합니다.하지만 식수와 음료수(유리병 제외), 껍질이 제거된 과일(견과류 제외), 아기 이유식, 환자 특별식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입장 전 게이트 왼편에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입 금지된 음식물이나 유모차/돗자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물은 상온 및 냉장(10도 이하)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놀이를 즐기다가 잠시 나와서 보관함에서 물건을 꺼내 피크닉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영복이 젖은 상태로 피크닉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추울 수 있으니 큰 비치타월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베이 가격
캐리비안베이가 오션월드보다 골드시즌 가격이 더 저렴하고, 익스트림한 놀이기구가 많아서 장점이라고 느껴지는군요. 하지만 수도권과 조금 떨어져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할인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카드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BC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현대카드, NH농협카드 등이 있습니다. 각 카드사별로 할인 항목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카드사의 할인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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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간권(종일) |
오후권(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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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
소인/경로 |
대인 |
소인/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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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시즌 (7/3~8/20) |
79,000원 |
63,000원 |
69,000원 |
53,000원 |
가족들이 방문하실 경우, 스마트 예약이나 현장 매표로 저렴한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을 통해 티켓을 미리 예약하면 조금이라도 더 싸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는 위 표에 표시된 금액보다 약 2~3천원 정도 비싸게 판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링크 스마트 예약을 통해 미리 티켓을 예약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