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맛집 추천 구글지도 가이드북 13곳
홍콩은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독특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차찬텡(Cha Chaan Teng)입니다. 차찬텡은 홍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차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토스트, 달걀 요리, 밥, 밀크티,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이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는 일상적인 장소입니다. 홍콩에 왔다면 차창등뿐만 아니라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딤섬(Dim Sum)과 완탕면(Wonton Noodles)이 있습니다. 딤섬은 다양한 종류의 작은 요리들로 이루어진 중화요리로, 홍콩의 대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완탕면은 해산물을 곁들인 면 요리로, 홍콩의 로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홍콩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 잔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제 홍콩의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몽콕에 위치한 원딤섬은 홍콩에서 딤섬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하가우는 얇고 쫄깃한 피가 채워진 새우가 매력적입니다. 가격 대비 맛과 가성비 모두 좋아 추천드립니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Eye Bar는 야외 루프탑 바로, 홍콩섬과 침사추이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의 로컬 맥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다녀가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곳입니다. 토마토라면으로 유명한 차찬텡입니다. 토마토 소고기 라면을 추천드리며, 다른 메뉴들도 맛있기 때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찹에 물탔다는 맛도 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입니다. 연유뿌린 크리피번도 먹을 만합니다. 차찬텡 마다 밀크티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미슐랭 완탕면 맛집으로 매년 소개되는 침차이키에서는 탱글한 새우 완자가 유명한 곳입니다. 해물 육수의 짭짤하고 시원한 맛이 어울려 맛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커핑룸은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와 맛있는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한국의 커피맛이 이제는 상당한 수준이라서 이와 비슷한 기대감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위치는 침차이키 맡은편에 있어서, 짭짤한 맛을 없애신다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체인점 카페이다 보니 주변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꼭 구글지도에서 소개한 곳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이청 베이커리는 매우 유명한 홍콩식 에그타르트 전문점으로 유명합니다. 부드러운 에그타르트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에 에그타르트는 바싹함이 있었다면 타이청은 그냥 입안에서 녹아서 없어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홍콩 음식을 은근히 자극적이어서 몇가지만 먹어도 질린다는 특정이 있습니다. 이럴 때 가벼운 아침식사로 대응할 수 있는 아레나 베이글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크림치즈와 토핑을 올린 베이글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워낙 협소하다보니 이점은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락샤는 중국의 고급 차를 맛볼 수 있는 중국식 티하우스입니다. 무려 60여종의 중국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홍콩의 공원이나 타이쿤 지역에 각가 위치해 있습니다. 타이쿤 광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나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리틀바오는 퓨전 버거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며, 독특한 재료 조합으로 맛있는 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지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으로 웨팅이 다소 길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중국신 찐방인 바오를 번으로 활용해서 만든 햄버거 입니다. 정말 색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갑니다. 재료는 매우 다양합니다. 홍콩음식이 이제 약간 지겨워졌다면 홍콩 햄버거로 살짝 입가심 한다는 차원에서 추천해 드립니다.
포키는 현아 지역에 위치한 로컬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간장에 졸여진 돼지갈비 덮밥이 특히 유명합니다. 다만 돼지갈비 덮밥은 오전 11시 이후 부터 제공하므로 아침 조식으로는 조금 어렵습니다. 저도 홍콩에서 있을 때 2번 갈 정도로 입맛에 딱 맞고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했습니다. 돼지갈비 누들도 있습니다. 돼지갈비 국수 생소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정말 잘 맞습니다.
숑원 골동품 골목에 위치한 Halfway Coffee는 분위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작은 카페입니다. 친절한 직원들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골동품 골목에서 조금 힘드셨다면 잠시 여
기서 쉬었다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딤섬 라이브러리는 퓨전 딤섬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재료와 조합으로 만든 딤섬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애드미럴티 대형 쇼핑몰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통딤섬도 있지만 다양하고 색다른 딤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감성에 딱 어울리는 딤섬 맛집이라고 나름 유명합니다.
스카이는 파크레인 홍콩 풀만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바로, 멋진 야경과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풍경을 제공합니다. 우측으로는 뉴욕같은 홍콩섬 북동부 지역이 왼편으로는 센트롤 지역이 또 맞은편으로는 침사추이의 스카이 라인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야경에 진심이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카테일 한잔이 홍콩달러 100-15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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